[51Conference 2020] 👩‍💻 非개발자에서 🦅 飛개발자로

👩‍💻 어학 연수나 해외 유학 경험이 없는 순수한 국내파, CS 비전공자가 개발자로 해외 취업을 할 수 있을까?

🦅 한국에서 print("Hello World") 부터 시작해, 어떻게 베를린 스타트업의 주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될 수 있었는지 그동안의 경험을 15분으로 압축했습니다. 영어 공부, 개인 프로젝트 , 영문 이력서, 취업 정보, 면접 및 과제, 연봉 협상까지, 실제 몸으로 부딪히며 배웠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비전공자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非개발자)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도전하고, 힘껏 날개짓하는 여러분(飛개발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발표 후, 발표 슬라이드 내  베를린 취업 정보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  슬라이드

🎤  영상

51 컨퍼런스

51컨퍼런스는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이 해외 취/창업을 고민하는 한국 직장인들을 돕고자 2016년 시작한 비영리 컨퍼런스입니다. 스피커들 각자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50:50의 고민되는 마음을 51:49까지는 만들어주고 싶다는 바람이 담긴 이름입니다.

9월 4일과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51 컨퍼런스 2020 (이벤트 페이지)은 실리콘밸리, 베를린, 도쿄 등 해외 이직에 성공한 한국 직장인들이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직장인 동료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신입, 문과, 비전공자, 순수 국내파, 대기업 직장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한국 직장인 18인의 성공적인 글로벌 커리어를 쌓아나간 이야기, 리모트 워킹 시대를 맞이한 해외 각국의 업계 동향을 나눠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