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으로 2014년 2월 졸업을 앞둔 김윤재씨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아이콘을 디자인하는 것을 즐겨했다. 그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얻고 싶은 마음에 Behance라는 디자인사이트에 그의 아이콘디자인프로젝트를 올렸다. 교통편이나 세계의 명소의 모습을 간단한 아이콘으로 디자인한 여행관련 아이콘디자인이었다. 2013년 10월 1일에 업로드한 그의 아이콘 디자인은 꽤 화제가 되면서 매일 몇개씩 댓글이 달렸다. 그런데 해가 바뀌어 2014년 1월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다.디자인계의 구루라고 할 수 있는 존 마에다 전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총장이 재윤님의 아이콘 디자인을 트윗으로 “Simplificons of world landmarks by Yoon J Kim”이라고 소개한 것이다. 디자인의 거장에게 인정을 받은 셈이 된 것이다. 그는 지금은 실리콘밸리의 명문VC인 클라이너퍼킨스의 파트너로 있다.)그리고 나자 사이트에 적어놓은 이메일주소로 애플과 에어비앤비(Airbnb)본사에서 연락이 왔다. 그리고 몇번 이메일을 교환한 뒤 인터뷰를 보러오라고 애플에서 샌프란시스코 왕복비행기표를 보내줬다. <에스티마, 벤처스퀘어 2014/11/11>

취업시장의 가뭄은 여전히 타들어가는 듯 합니다. 하지만 준비된 사람에게는 미래의 큰 행운과 기회가 찾아온다고 믿습니다. Udacity에 기고된 데이터 분석가 Mark Nguyen의 'A Simple 4 Step Approach to Building a Better Portfolio' 글을 아래 번역했습니다.


테크 관련 온라인 강좌를 들으면서 배우고 익힌 신기술로 멋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셨던 경험, 다들 있으셨죠? 포트폴리오를 어떤 유형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이력서에 포트폴리오 결과물을 넣어 고용주들에게 어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단하게 우리 고민을 이렇게 말할 수 있죠.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한마디로 멋있고, 다른 사람에게 감동 주는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포트폴리오의 기본적인 뼈대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려 합니다. 우리는 아래 4단계를 밟아 몸소 실천해볼 것입니다.

  1. 맞춤형 제작! 적절한 고용주를 타켓으로 설정합니다.
  2. 타겟(고용주)이 설정되면, 이들의 기업들을 샅샅히 살펴본 후, 앞으로 2년간 큰 사업 목표와 어느 사업 분야에 큰 투자를 하고 있는지를 알아냅니다.
  3. 앞서 끝낸 조사를 기반으로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 사업 전략과 연계하여 시작할 프로젝트를 구체화시킵니다.
  4. 현재 목표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을 포함하여 소셜 네트워크로 완성된 프로젝트를 홍보합니다.

위에 작성된 전략 방법을 토대로 설명하기 전에 포트폴리오 설계를 위한 두 가지 다른 방법을 먼저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창의적 접근 방식

창의적 접근 방식은 우리가 습득한 새로운 기술 능력을 기반으로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방법은 고용주들에게 어필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본인 스스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집중적 접근 방식

집중적 접근 방식은 해당 직업(직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는 "파이썬(Python)과 판다스(Pandas)에 능숙한" 사람을 찾을 것입니다. 지원자는 파이썬 언어를 사용해 판다스 라이브러리를 주로 이용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한 두 개 정도 만들어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글에서 '비전적 접근(Visionary Approach)'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사실 고차원적 방법론은 더 많은 시간과 사고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제대로 된 성취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비전적 접근

비전적 접근은 구직자와 고용주간의 관계를 뒤집는 것이기 때문에 그 효과는 강력합니다. 목표는 우리가 고용주를 찾는 것이 아니라 고용주가 직접 우리를 찾게 만드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목표 기업들의 관점에 맞추어 큰 가치를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기업은 특정 분야의 성장에 따라 사업 계획을 수행할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그 분야의 핵심적인 위치에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어떻게하면 그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정답은 우리의 고객인 고용주들에게 그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고용주들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로 나누어 답할 수 있습니다.

  • 영리 For-profit
  • 비영리 Nonprofit
  • 정부와 비정부 기구 (Government and other NGOs;Non-Government Organizations)

영리 기업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제일 목적입니다. 그래서 영리 기업입니다. 비영리 기업은 기부금을 늘리고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정부와 산하 기관들은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매년 기관 및 단체들은 최종 목적을 위해 새로운 전략과 목표를 설정합니다. 새로 수립된 전략기획에는 핵심적인 업무 수행이 뒷받침되어야합니다.

우리가 그 기업의 미래의 비전을 수립하고 계획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그들의 계획을 지원해줄 수 있다면, 어쩌면 나 자신이 이 회사에게 엄청난 가치를 줄 수도 있게 될 것입니다.

1. 목표 기업 선택하기

여러분이 영리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구직자'라고 해봅시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내가 일하고 싶은 산업 분야에 대해 자신만의 정의를 내려보는 것입니다. 또한 기업들이 직면해있는 수많은 이슈들을 이해하기 위해 해당 기업이 어떤 상황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그 기업은 성장 단계에 있나요? 아니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나요? 사업장 규모는 어느 정도 인가요? 직원은 총 몇 명인가요? 와 같은 질문을 해야합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기업마다 직원의 수, 성장단계에 따라 근본적으로 업무 환경과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중소 기업은 소규모 조직과 구조로 수평적인 의사결정을 추구하는 반면에, 대기업은 구조화된 계층 구조의 업무 프로세스와 규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당 회사 문화를 아는 것 뿐만 아니라, 회사 문화나 업무 환경이 나의 성격과 업무 스타일에 맞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래에 각 회사마다 알아볼 필수 문항이 있습니다.

  • 이 회사는 영리, 비영리, 정부 기관 중 어느 곳에 해당되는가?
  • 이 회사는 스타트업(창업)단계, 성장 단계, 안정화 단계 중 어느 단계에 있는가?
  • 이 회사의 규모는 소, 중, 대 중 어느 곳에 속하는가?
  • 이 회사가 특별히 지향하는 기업 문화가 있는가?

이제 내가 지향하는 기업과 기업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볼 차례입니다. 목표 기업으로 2, 3개의 기업을 설정했다면, 이제는 리서치를 시작해야할 단계입니다.

2. 자료 조사 하기

리서치 단계는 창의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단계에 비해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목표 회사의 필요(니즈)와 앞으로의 사업 계획을 이해해야하기 때문이죠.

제 글을 읽으면서 여러분들은 해야할 일을 생각하며 겁부터 먼저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저 어떤 기업가(entrepreneurs)가 세상을 놀랄만한 것을 만들기 위해, 기업 문화를 충분히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정말 여러분이 제대로 잘 해낸다면 이제까지 쏟은 노력이 빛을 발할 테니까요. 취업 시장에 있는 지원자들 사이에서 여러분들이 더 두각될 수도 있고, 미래에 엄청난 돈을 벌 수도 있을지도 모르죠.

주요 리서치

비공식 인터뷰 - 직접 물어보자**

비공식 인터뷰는 고급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것이야 말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링크드인(Linkedin)에 있는 그룹 포스트와 개인 블로그 글이나, 소셜 미디어, 토론 게시판, 전문 테크 저널, 논문, 깃헙(GitHub)을 통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나 데이터 분석가 등과 같이 여러분이 관심있는 분야에 일하는 기업들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사람들을 찾아가 연락하고 해당 직업과 업무에 대한 지식과, 그 분들이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 팀에서 수행하고 있는 큰 사업계획은 무엇인지 등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또 전반적인 업계 동향과 해당 기업이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정보는 기업이 앞으로 2년간 자금을 어느 곳에 투자하는지 예측하기에 충분합니다.

연간 보고서

미국 내 주식회사는 매 분기마다 자금운용과 더불어 사업 목표와 전략을 연간 보고서로 배포해야합니다. 연간 보고서는 장황하고 딱딱한 어투로 작성되었으며 분량도 많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CEO나 회장이 주주들에게 쓴 편지를 보면 되는 것입니다. 이 편지에는 향후 1-2년 안에 기업과 사업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되어 있어, 편지를 읽는 것만으로도 큰 통찰력을 얻기 됩니다.

어떻게 하면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전략 사업의 핵심 부분에 배치될 수 있을까요?

높은 수준의 검토는 필요하지만, 우리가 정말 철저하게 알아보고 싶다면 재무 보고서를 붙잡고 회사의 자금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파악하는 것 뿐만 아니라 미래에 어느 분야에 투자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즈니스에서 절대로 잊지 말아야할 첫 번째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돈의 흐름을 따라가라' 입니다.

대상 회사의 실적과 투자는 현재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회사는 특정 분야에서 성장과 투자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분야의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돈을 팔로우하세요!

보조 리서치

뉴스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뉴스 매체(Bloomberg, Wallstreet Journal, Fortune, Business Insider, Trade publications)의 기사들을 통해 대상 기업의 투자 계획 전망과 방향성을 간파할 수 있습니다. 기사를 읽는 것은 내가 가진 믿음에 확신을 가지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해볼 뿐입니다. 금융기관에서 발행한 객관적인 분석 자료를 찾아 향후 수익에 따른 권고 사항들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마지막으로 , 소셜 미디어 를 간과하지 마세요! 회사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은 내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보는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임원 및 목표 회사 의 중간 관리자 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기업 리더들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자신의 회사, 경쟁, 경제에 관한 사고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지도자들을 보면서 몇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동기를 주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이 이 사람들을 밤에도 일어나게 만들까? 그들이 열정적으로 반응하는 가장 뜨거운 주제는 무엇인가? 이 답변을 통해 지도자들의 가치와 계획을 파악할 수 있고 그들이 내 프로젝트에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3. 사업 계획에 맞추어 진행하기

이제 우리의 기술적 능력을 사용할 차례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업무능력과 스킬이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자신에게 먼저 물어봐야합니다. 어떻게 하면 회사 내 핵심적인 조직에 들어가 중요한 위치에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준비된 사람이라면, 그들이 당신을 만나러 직접 찾아 올 것입니다.

앞서 모은 정보들로 적용할 수 있는 프레임 워크를 만들어봅시다. 우리의 전략 수행 과정을 직접 그려볼 수 있습니다. 마치 입력과 출력 시스템이 있는 기계처럼 비즈니스를 생각해봅시다.

어떤 종류의 비즈니스든지 공통된 4가지 업무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1. 가공되지 않는 리소스를 투입한다.
  2. 투입된 리소스를 제품에 맞게 가공한다.
  3. 고객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통헤 제품을 광고한다.
  4. 제품 판매 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4가지 업무 프로세스에 적합하면서 해당 회사 제품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래 그림을 통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비즈니스 가치 체인(business’s value chain)의 구성에 대한 글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HP가 일반 사용자를 위한 3D프린트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는 기사를 접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우리는 3D프린트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3D프린트 사용자들이 출력물을 인쇄하기 전에 만든 모델을 서로 나누고 할 수 있는 공간을 말이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3D프린트 이용자들을 위해 3D프린트 작업용 웹 어플리케이션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이 프로젝트가 HP가 원하는 사용자 플랫폼이되면서 동시에 공통된 4가지 업무 내용을 모두 갖춘 완벽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습니다.

4. 나의 가치를 홍보하기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될 수 있는 한 많은 곳에 전파시켜 영향력을 가지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를 나만의 브랜드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실천할 수 있습니다.

목표 기업의 인터뷰 대상자들에게 홍보한다.
소설 미디어에서 목표 기업에 근무하는 상사나 인사 담당자를 친구추가하여 그들과 대화해본다.
만약 연락망이 없다면 목표 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한다.
친구들에게 소설 미디어로 만든 프로젝트를 공유 요청한다.
링크드인(LinkedIn)과 포럼에 프로젝트를 게시한다.
코드를 깃헙(GitHub)이나 개인 웹사이트에 오픈한다.

적용 예시

아래 예시를 통해 비전적 전략을 어떻게 수립하여 시작하고 마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영리 기업인 General Electric (GE)을 선택했다. GE는 대기업 임으로 의료 기기 분야에 초점을 두자.
주요 리서치와 부수적 자료 조사를 수행하여 GE 메디컬이 주력하는 분야를 '인터넷'을 통해 찾아낸다.
브레인스토밍과 생각, 그리고 나에게 질문해보자.

“센서에서 데이터를 끌어와 고객이나 GE 내부시스템에 표시되는 시스템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데이터 분석가라고 해보자. 인터넷으로 특정 센서 데이터를 찾아서 뇌 종양을 감지하는 나이브 베이즈 분류기(Naive Bayes classifier)를 만들어보자. 이를 위해 FMRI 이미지와 같은 센서 분석 방법을 배우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작업 상황을 소셜 미디어나 링크드인, 데이터 분석가 포럼 사이트 등을 통해 보여주자. 이렇게 하면 내가 한 프로젝트가 공유되어 GE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전파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개발하면서, GE직원들이나 FMRI이미지와 머신 러닝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공동 작업을 제안하자. 이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다. 설사 GE 사람들이 알지 못하더라도,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다른 기업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치며

제가 제시한 '비전적 접근'은 설정된 목표 기업에 따른 하나의 방법일 뿐입니다. 이 접근은 기업이 원하는 바에 맞추어 성실히 노력하여 완성시켰을 때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목표 기업들이 원하는 바를 아는 것은 목표지향적이고, 유용하며, 가치가 있고,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끌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는 열쇠입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나의 가치를 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가치를 만들고 이를 설명할 수 있다면, 당신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생겨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누가 아나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가득찬 여러분의 프로젝트가 훗날 멋진 사업으로 재탄생할지요.